인테리어를 하고보니 집이 너무 화이트와 브라운 계열이어서
고민하다가 레드커튼을 달아보았습니다.
처음엔 너무 튈까봐 걱정했는데... 집안에 포인트가 되었네요. ^^
사진은 올리지 않았지만, 주방에 레드컵을 장식해 놓았는데
다들 잘 어울리고 예쁘다고 칭찬입니다.
처음에 커튼보고 친정엄마가 살짝 걱정하셨는데 달아놓은거 보시더니 매우 만족스러워 하시네요~
가을에는 심플한걸 좋아하기는 하지만, 무늬있는 커튼과 침구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.
침구와 커튼달기가 신혼집 꾸미기의 최고의 재미네요...
요즘 시간가는 줄 모르겠어요~ ^^
레드커튼 고를때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직웝분께도 감사드려요~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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